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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칼렛 요한슨(32)이 향후 연애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한 라디오쇼에 출연해 "연애는 어린 딸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좀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고든 램지같은 사람이 좋다. 아니면 앤서니 보딩"이라며 유명 셰프를 언급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월 프랑스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살된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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