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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블루칩’ 한은정, 제니오 모델 발탁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3-28 11:52 송고
이미지 / 마마크리에이티브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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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배우 한은정이 이번에는 패션 광고계에 인기 영역을 확장 중이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그가 위니드어패럴이 론칭한 제니오(ZENEO) 모델로 발탁된 것.

제니오는 영국의 감각적이고 핫 한 디자이너로 알려진 케이틀린 프라이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영국 감성이 돋보이는 웨어러블 스포티 럭스 신개념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실루엣에 강점을 둔 에슐레저룩에 활동성을 더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으로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제니오와 한은정 씨의 이미지와 부합해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에서도 한은정만의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표현됐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MC, 라제니쏭, 제니오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한은정은  JTBC ‘아는 형님’ 출연 이후 다양한 출연 섭외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기작 드라마 출연을 확정할 예정이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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