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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깨워 화가 나서"…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중국인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2017-03-27 13:39 송고
경찰마크.© News1

충북 음성경찰서는 27일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중국인 A씨(54)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6일 오후 4시 18분께 음성군 대소면 한 아파트에 함께 살고 있는 B씨(57·중국인)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A씨는 “술에 취해 자고 있는데 자꾸 깨우는 바람에 화가 나서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단기취업 비자(C-4)로 국내로 들어온 A씨는 B씨 집에서 같이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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