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News1 |
탁재훈은 자신의 딸과 통화를 시도해 왜 순댓국을 먹으러 대구까지 갔냐고 물었다. 이에 딸은 순댓국을 먹으러 왔다고 얘기하다가 "사실은..."이라고 머뭇거린 뒤 이유를 밝혔다.이에 탁재훈은 서운함을 감출 수 없는 듯한 표정으로 전화를 끊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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