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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CJ대한통운, 상정안 모두 통과…작년 매출 6조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2017-03-24 13:42 송고
CJ대한통운의 정기 주주총회가 상정안건 모두 원안 통과로 조용하게 마무리됐다.

CJ대한통운은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07기 정기주총을 열었다. 주총은 30분가량 진행됐다. 
의장을 맡은 박근태 대표이사는 주주들에게 "참석해서 고맙다"는 간단한 인사말을 남기고 주총을 진행했다. 

주총에는 3가지 안건이 상정됐다. 작년 매출액 6조819억원, 영업이익 2284억원을 거둔 재무제표가 확정됐다. 정관에는 다양한 종류주식을 발행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담았다. 7명 이사 보수 최고 한도액은 전년과 동일한 40억원으로 결정됐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주주들의 의견개진없이 조용히 주총이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gg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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