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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조사장소 서울중앙지검 1001호…옆방은 휴게실

검사 2명 조사 담당…변호인은 바로 뒤에서 입회
10층 내 변호인·경호원 대기실 등…응급용 침대도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2017-03-21 09:00 송고 | 2017-03-21 09:14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박근혜 전 대통령(65)이 21일 검찰 조사를 받는 조사실과 휴게실 등 세부안이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사무실이 있는 10층 1001호에서 조사를 받는다. 부장검사와 평검사 등 2명이 조사를 담당하며 수사관 1명은 별도의 책상에서 박 전 대통령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배석한다.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나란히 앉지 않고 뒤에 따로 마련된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의 조사를 돕는다. 이 조사실 안에는 탁자 1개와 소파 2개도 있어 조사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1001호와 바로 이어지는 1002호 휴게실에는 응급용 침대 1개와 책상 1개, 탁자 1개와 소파 2개 등으로 이뤄져 있다.

조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다른 변호인들은 10층 내 별도의 변호인 대기실에서 머무른다. 그 옆 방과 건너편 방에는 경호원 대기실 2곳이 마련돼 경호원들은 주로 이곳에 있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청사 정문에 설치된 포토라인 앞에 서서 대국민 메시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이날 조사는 특수1부 이원석(48·사법연수원 27기)·형사8부 한웅재 부장검사(47· 28기)가 담당하며 밤늦게까지 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유영하·정장현 변호사가 조사실에 입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dhspeop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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