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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동산 침체로 자산 급감…포브스 336->544위

뉴욕 부동산 시장 침체로 지난해보다 10억달러↓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2017-03-21 08:47 송고 | 2017-03-21 11:01 최종수정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산이 지난해보다 10억달러 줄어들면서 억만장자 순위도 208계단이나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해 발표한 올해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트럼프의 자산은 35억달러(약 3조9130억원)로 지난해 45억달러(약 5조310억원)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순위도 지난해 336위에서 올해 544위로 하락했다.

트럼프 자산이 감소한 건 뉴욕 부동산시장 침체에 따른 것. 트럼프 타워를 포함한 뉴욕 맨해튼 건물 8채는 트럼프 자산의 40%를 차지하는데 이들 건물 가격이 모두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전 트럼프그룹의 경영권을 모두 아들들에게 넘겼지만 소유권까지 넘기진 않았기 때문에 자산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포브스가 발표한 '2017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자산 860억달러로 4년 연속 세계 최고 갑부에 올랐다. 2위는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756억 달러)이 차지했다.

올해 포브스 억만장자 리스트에는 2043명이 들어가 지난해(1810명)보다 13% 늘었다. 2000명이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총 자산은 7조670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18% 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y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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