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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완화기조에 달러약세…"여름까지 금값 오른다"

"인플레 뛰면서 긴축 다시 가속…하반기엔 약세"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7-03-21 07:59 송고
금괴. © AFP=뉴스1

달러 가치 하락세를 타고 금값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이 나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점진적인 긴축 기조에 시장이 실망, 달러가치를 끌어내리면서 금값에 상방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ETF증권의 니테시 샤 이코노미스트 겸 원자재 전략가는 올해 중간까지 금값이 온스당 1300달러로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후 연말쯤 다시 현 수준으로 후퇴할 것"이라며 "완화적인 연준이 오는 2분기에는 물가 상승 서프라이즈를 직면하게 돼 실질금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금을 보유한다고 해서 이자가 붙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실질 금리와 금값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샤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하반기 연준의 긴축기조가 다시 강화되면 달러강세와 더불어 실질 금리가 상승할 수 있지만 현재로선 연준의 점진적인 긴축 기조가 금값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 4%이상 하락세를 보였던 금은 올해 들어 7%가까이 반등했다.

유럽 전역에 퍼진 정치적 불확실성이 금값에 추가적인 상방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메릴린치는 "유럽의 선거 및 보호무역주의 등의 우려로 금값이 올해 하반기 14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hahaha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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