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스1 DB © News1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정유미가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예능 흥행 수표로 불리는 ‘나영석PD 예능’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20일 오후 진행된 tvN ‘윤식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의 패션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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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감한 패턴 ‘믹스 & 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차분한 블루 스트라이프의 셔츠를 착용한 그는 매니시한 상의에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노란 롱 스커트를 착용해 매니시룩과 페미닌룩이 적절히 매치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인트로 깔끔한 레드 스트랩 샌들을 신어 경쾌한 느낌을 배가시켰고, 한때 ‘처피뱅 유발자’로 불렸을 만큼 귀엽고 발랄한 앞머리는 옆으로 자연스럽게 넘겨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한편,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이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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