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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함께 안전대책 마련하니 재해율 28% 감소

노동부 '위험성평가 제도' 성과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2017-02-23 16:06 송고
위험성평가 절차.(고용노동부 제공)© News1
위험성평가 절차.(고용노동부 제공)© News1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사업장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위험성평가 제도'가 재해율 감소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위험성평가를 도입해 우수사업장으로 인정을 받은 사업장의 재해율이 도입 이전에 비해 평균 28.1% 감소했다.
고용부는 위험성평가 제도를 정착시켜 우수사업장을 늘리기 위해 위험성평가 지원시스템(kras.kosha.or.kr) 구축, 소규모 사업장 무상 컨설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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