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옥스>© News1

이요원이 편안한 ‘에슬레저 룩’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지난 22일 오후 이요원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이날 공항에서 그는 트레이닝 팬츠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믹스매치해 유니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실용적인 에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특히 상반된 분위기의 재킷과 트레이닝 팬츠의 조합은 물론, 여성스러운 핸드백을 포인트로 함께 매치해 개성 강한 스타일링이 표현됐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개봉한 가족 영화 ‘그래, 가족’에서 주인공 ‘수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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