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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핫이슈] ‘보블리’ 박보영, 사랑스러운 패션 스타일

(서울=뉴스1) 박시은 기자 | 2017-02-23 10:34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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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영은 공식 석상에서 ‘보블리’라는 별명에 걸맞은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인다. 여성스러운 원피스부터 깜찍한 미니스커트까지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패션으로 매력을 배가시킨 모습인데,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박보영의 룩을 N스타일에서 살펴봤다.

◆ 과감한 패턴도 완벽 소화, 화려한 ‘패턴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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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프린팅부터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활용한 박보영의 패션은 발랄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화려한 컬러가 조합을 이룬 원피스는 그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기하학적 문양이 더해진 원피스로 개성 강한 느낌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블라우스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를 함께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는데, 이처럼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화사한 색감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보영의 패션이 시선을 끈다.

◆ ‘블랙 & 화이트’, 모노톤의 단정한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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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보다 차분한 분위기로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도 한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컬러 조합은 단정한 느낌을 선사하는데, 셔츠 디테일을 강조한 원피스에 리본을 포인트로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연출한 바 있다. 또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 원피스는 박보영의 여성미를 더욱 부각시킨다. 

◆ 사랑스러운 ‘파스텔 원피스’, 여성미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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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피부가 장점인 박보영은 화사한 파스텔컬러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 중 한명이다. 따라서 그는 베이비핑크 등 파스텔 톤을 활용한 룩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레이스로 연출한 원피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 역시 그의 맑은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한편 박보영은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 역을 맡았으며, 해당 드라마는 오는 24일 처음 방송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sieun8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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