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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경주원전‧밀양송전탑 피해주민 의견 청취

서울에너지공사 창립기념식 및 주민간담회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7-02-23 11:00 송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위안부 이야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2.22 © News1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위안부 이야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2.22 © News1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1시30분 본관 간담회장에서 원전, 송전탑 건설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삼척, 경주, 밀양 지역주민과 국회의원,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 공동대표인 김준한 신부 등 10여 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후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비롯해 '원전'이 아닌 안전사회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가고 있는 서울시의 지역 상생 에너지 정책을 소개한다.  

간담회에 이어 박 시장은 오후 2시 본관 다목적홀에서 서울에너지공사의 출범을 알리는 창립기념식을 갖는다. 

창립기념식 이후 오후 3시부터는 '에너지분권화시대, 서울에너지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념 토론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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