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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안병훈, '제네시스' 1R 공동 7위…선두 손더스와 3타 차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2017-02-17 15:35 송고
프로골퍼 안병훈(신한금융그룹 제공) 2016.10.1/뉴스1 DB © News1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일몰로 1라운드가 중단돼 경기를 마치지 못한 선수도 있지만 안병훈은 빌리 헐리 3세와 필 미켈슨, 재미교포 케빈 나(이상 미국) 등과 공동 7위를 마크했다. 

7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샘 손더스(미국)가 단독 선두에 나섰고 더스틴 존슨(미국)과 카메론 퍼시(호주) 등 5명이 5언더파로 공동 2위를 이뤘다.

첫 홀인 10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시작한 안병훈은 12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15번홀(파4)과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1언더파로 전반을 마쳤다. 

재정비에 나선 안병훈은 1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낚은 데 이어 4~6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5언더파까지 줄였다. 하지만 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최종 4언더파를 기록했다.

관심을 모은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일몰로 경기를 마치지 못한 제이슨 데이는 16번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로 공동 74위에 자리했다.

6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스피스도 16번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로 공동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맏형 최경주(47·SK텔레콤)도 마지막 두 홀을 남겨놓고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2언더파를 기록, 스피스 등과 함께 공동 30위를 마크했다.

18번 홀까지 마친 노승열(26·나이키)과 강성(30·신한금융그룹)은 모두 이븐파(71타)로 공동74위에 올랐다.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버디 2개와 보기 6개로 4오버파 75타로 공동 129위에 머물렀다.


m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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