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정치 > 총리ㆍ감사원ㆍ위원회

국민 10명중 7명 "위안부합의 재협상을"…"소녀상 그대로" 78%

'한국갤럽' 전국 성인 1003명 대상 조사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17-02-17 11:47 송고
심상정 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의원 및 당직자들이 지난 1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일 위안부합의 폐기 및 국회 소녀상 설치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 News1 손형주 기자

우리국민 10명 중 7명은 한일정부간 위안부 합의를 재협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따르면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재협상 여부를 묻은 결과 우리 국민 70%는 '재협상해야 한다'고 답했다.

20%는 '재협상은 안된다', 10%는 '유보한다"고 답했다. '재협상을 해야 한다'는 의견은 2016년 1월 58%에서 2016년 9월 63%, 2017년 2월 70%로 늘고 있다.

갤럽측은 "성, 연령, 직업 등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재협상해야 한다는 입장이 우세했으나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만 유일하게 재협상 찬성(30%)보다 반대(58%)가 더 많았다"고 밝혔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물은 결과는 78%가 '그대로 둬야 한다'고 답했다. 나머지는 16%는 '철거 또는 이전해야 한다', 6%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16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jy1@


▶ 놓치면 후회! 최신 만화 보기 / 2017년 나의 운세 보기

오늘의 핫이슈

오늘의 주요뉴스

'위장전입' 난관봉착 文대통령, 돌파구는 어디에
'셀프공약 파기' 비판에 인선 작업 비상등…세부기준 마련 주력, 이르면 내일 인사발표 예상
속도를 내던 문재인 대통령의 조각 작업이 고위 공직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문제'로 인해 제동이 걸…
美 항모 3척 태평양 전개…니미츠도···
중톱
미국 해군은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칼빈슨함에 이어 니…
연락두절 韓선원 통화…기상악화로 ···
중톱
소말리아 해상에서 피랍된 것으로 추정됐던 어선과 통신이 재개됐다. 어선에…
SPONSO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