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드라마 N패션] ‘월계수’ 이세영-현우, 아츄 커플의 달달 패션

(서울=뉴스1) 박시은 기자 | 2017-01-18 10:50 송고 | 2017-01-18 10:53 최종수정
뉴스1 DB, KBS2 공식홈페이지, 팬엔터테인먼트 © News1
뉴스1 DB, KBS2 공식홈페이지, 팬엔터테인먼트 © News1
주말 안방극장의 대세가 된 ‘아츄커플’ 이세영과 현우의 달달한 패션이 화제다.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세영(민효원 분)과 현우(강태양 분)는 매회 로맨틱한 룩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는 평이다.
특히 부잣집 막내딸 역의 이세영은 이에 걸맞은 코트와 블라우스 등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현우 역시 캐주얼한 점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연출한다. 이처럼 드라마 속 달콤한 커플의 패션을 N스타일에서 분석해봤다. 

◆ 이세영의 ‘러블리 룩’, 현우의 ‘캐주얼 룩’
팬엔터테인먼트 © News1
팬엔터테인먼트 © News1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트를 주로 착용하는 이세영은 리본이나 퍼 등의 디테일을 활용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로맨틱한 하늘색 컬러의 코트에 풍성한 퍼가 더해져 귀여운 매력을 부각했으며, 하얀 코트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도 했다.

반면 현우는 패딩이나 재킷 등 편안한 아이템을 활용해 그만의 개성을 부각시킨다. 후디와 티셔츠 등을 레이어드한 재킷 패션부터, 목도리를 활용한 분위기 있는 스타일까지 비슷한 듯 다른 느낌으로 패션을 연출한다. 
팬엔터테인먼트 © News1
팬엔터테인먼트 © News1
또한 이세영은 레이스 장식이나 리본을 적극 활용해 동화 속 공주처럼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했다. 소매의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는 물론, 주머니에 퍼 장식이 인상적인 과감한 코트까지 다양한 룩을 선보이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현우 역시 다채로운 다운점퍼와 스웨드셔츠, 후디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해 감각적인 ‘강태양 룩’을 표현했다.
◆ 오피스 룩도 잘 어울리는 ‘아츄커플’
뉴스1 DB, KBS2 방송화면 캡처 © News1
뉴스1 DB, KBS2 방송화면 캡처 © News1
극 초반 직장에서 상사와 후임 관계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오피스 룩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먼저 이세영은 단정한 블라우스와 스커트 등으로 러블리한 면모를 과시했으며, 현우 역시 캐주얼한 패션이 아닌 슈트 룩을 줄곧 선보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두 사람이 활약 중인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36% 높은 시청률을 기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해당 드라마는 매주 토·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sieun831@news1.kr


beauty@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