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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5년 만에 당명 바꾼다…설 연휴 전 공모 개시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2017-01-17 16:05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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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당명을 바꾸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르면 설 연휴 전에 공모를 시작한다. 2012년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이름을 바꾼 지 5년여 만이다.
17일 새누리당 관계자는 "이번 주와 다음 주 인적쇄신이 마무리되면 바로 당명 변경을 위한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명 변경안은 지난 16일 새누리당 재창당TF에 보고됐고 TF는 이와 관련한 실무 작업을 검토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당명은 물론, 현재 빨강인 당 상징색, 당 로고도 바꿀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18일에는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의원 등 친박핵심 의원들을 포함한 징계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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