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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격식을 갖춘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먼저 밀라 요보비치는 퍼 장식이 돋보이는 롱 코트로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해 오묘한 조화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실용성을 강조한 커다란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더한 모습이다.
반면 그의 남편 폴 앤더슨은 모노톤의 어두운 컬러를 선택해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반적인 패션에 블랙과 그레이 컬러를 활용해 무게감을 더했으며, 가벼운 스니커즈를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한편 영화 ‘레지던트 이블’ 여섯 편의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은 밀라 요보비치가 한국을 방문해 팬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많은 팬들은 입국 전부터 그의 한국 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온 인류 유일한 희망 앨리스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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