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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설 승차권 예매 첫날 홈페이지 먹통…이용자 큰 불편겪어

SR "원인 조사 중…복구 이후 대응방안 마련"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2017-01-12 08:53 송고 | 2017-01-12 09:50 최종수정
접속이 안 되는 SRT 설 승차권 예약 전용 홈페이지. © News1

개통 이후 처음으로 명절 승차권 예매에 나선 SRT(수서발 고속철도)의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SRT 명절승차권 예약전용 홈페이지(etk.srail.co.kr)은 예매 시작 직후인 12일 오전 6시쯤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많았다. 어렵게 접속해 예약 대기를 하더라도 이후 로그인 화면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먹통이 되기도 했다. 오전 6시 30분쯤에는 대기인원이 4000~5000명 선에 불과했는데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SR 측이 밝힌 설 연휴기간 공급 좌석수는 30만3810석에 달한다.

우모(32)씨는 "전날 KTX 예매는 어렵지 않게 했지만 SRT 홈페이지는 접속이 잘 안 되는데다 대기 이후 로그인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아 예매를 할 수가 없었다"며 "접속이 끊기면서 대기번호가 뒤로 밀려 초조해졌지만 잔여좌석 조회 페이지도 접속이 되지 않아 답답했다"고 말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크롬이 아닌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활용하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새로고침을 하더라도 초기화면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전페이지로 돌아가기 버튼을 통해 로그인 화면으로 재진입할 수 있어서다.

SRT 운영사인 SR 관계자는 "서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원인을 찾지 못했다"며 "원인이 밝혀지는대로 복구하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SR은 이날 오전 9시30분에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코레일도 명절 예매마다 전산장애가 발생하는 등 말썽을 일으키다 2013년 이후 서버를 확충하고 예매 방식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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