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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국정농단' 차은택 두번째 특검소환…추가 혐의 포착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2017-01-11 11:01 송고
구속 수감중인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2017.1.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며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중심에서 활동했던 차은택씨(48·구속기소)가 11일 특검에 소환됐다. 지난 6일에 이은 두번째 소환 조사다.

차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구치소 호송차를 타고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도착했다.

특검팀은 차씨의 새로운 범죄 혐의를 포착하고 이를 집중 추궁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특검은 지난 6일 수사개시 17일만에 차씨를 처음 소환했다. 특검은 차씨의 추가 범죄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당시 정례브리핑에서 "(특검이) 추가로 혐의를 두고 있는 점에 대해 기초적인 조사를 하기 위해 차은택을 소환했다"며 "수사팀에서 소환한 것이 아니고 수사지원단에서 갑자기 (추가혐의와 관련해) 확인할 게 있어서 전격적으로 소환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차씨의 추가 혐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 특검보는 "(혐의는) 일정 부분 확인한 것이어서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하다"며 "소환은 (블랙리스트) 부분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특검이 차씨를 두번째로 소환하면서 추가 혐의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차씨는 지난해 11월27일 검찰 특별수사본부 수사 당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미수,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dos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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