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거미와 환희는 지난 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진행했다. 거미와 환희는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절친이다. 13년 이상 우정을 나누고 있는 가요계 대표 여사친과 남사친인 두 사람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절친 케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가수 거미와 환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 News1starDB |
또한 거미는 조정석과 오랜 공개 열애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만큼, 그의 냉장고에서 연인 조정석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거미와 환희는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소울 트랙'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 청주, 울산,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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