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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커버메이크업 영상 인기 역주행…‘라스’로 미모 재조명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6-12-08 17:31 송고
<사진=좌:레드벨벳 아이린,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우:뷰티유투버 킴닥스, 라일리 유튜브 캡처>© News1
<사진=좌:레드벨벳 아이린,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우:뷰티유투버 킴닥스, 라일리 유튜브 캡처>© News1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얼음공주’의 면모를 보여준 가운데 그의 커버 메이크업 영상이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

아이린의 라스 출연이 이슈됨에 따라 최근 뷰티유투버들 사이에서 성행한 아이린 메이크업 커버 영상을 다시 찾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뷰티유투버 라뮤끄, 이사배, 킴닥스, 라일리 등이 만든 레드벨벳의 아이린의 커버 메이크업 영상에 대한 관심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새삼 아이린이 정말 예쁘다는 것을 깨달았다”, “따라해보고 싶어 무작정 동영상을 반복해보고 있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뷰티 유투버 라뮤끄, 이사배, 킴닥스, 라일리 유튜브 영상 캡처>© News1
<사진=뷰티 유투버 라뮤끄, 이사배, 킴닥스, 라일리 유튜브 영상 캡처>© News1
한편, 어제자 라디오스타에서는 MC 김구라는 “같이 출연한 배우 서지혜와 닮았다”며  “굵직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선 등 서구적인 모습이 많이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아이린은 동그랗고 큰 눈과 하얀 피부 등으로 인형 외모를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아이돌 중 유독 빛나는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가 하는 메이크업, 스타일링이 자주 화제가 되고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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