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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아침 쌀쌀 낮 포근"…구름 많고 일교차 커

아침 최저 4~16도·낮 최고 16~22도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6-10-27 06:30 송고 | 2016-10-27 06:32 최종수정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대전 배재대학교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붉게 물든 산딸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독서를 하고 있다. 2016.10.25/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대전 배재대학교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붉게 물든 산딸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독서를 하고 있다. 2016.10.25/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목요일인 27일 전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해상으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모두 5mm 내외로 많지 않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3.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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