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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시청자 "드라마·예능보다 흥미롭다"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6-10-26 21:17 송고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이 연일 단독 보도로 시청자들의 집중 관심을 얻고 있다. 시청률 또한 수직 상승하며 이를 증명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에 담겨 있는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등 문건의 작성자가 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호성 청와대 비서관이라고 보도했다.
또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는 현직 청와대 선임행정관인 김한수 씨의 명의였다고 확인했다.

'뉴스룸'이 연일 단독 보도를 하고 있다. © News1star/  JTBC '뉴스룸'
'뉴스룸'이 연일 단독 보도를 하고 있다. © News1star/  JTBC '뉴스룸'


한편 JTBC '뉴스룸'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계속해서 랭크될 정도로 국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보도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표하며 새로운 내용들이 나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한 시청자는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요즘 뉴스가 웬만한 드라마, 예능보다 흥미롭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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