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베이글녀 미란다 커가 26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중국 패션 브랜드 ‘Koradior’의 패션쇼에 참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미란다 커는 버건디 컬러의 시폰 롱 드레스와 빅 포인트 벨트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했고, 빅 링 귀걸이로 깔끔하지만 톱모델다운 우아한 드레스룩을 연출했다.
올가을 나풀나풀한 시폰 드레스를 입는다면, 미란다 커처럼 빅 벨트를 이용해 보디라인도 살리고,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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