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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최정문, 상위 1% 두뇌 "7세 때 최연소 멘사 회원"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09-25 23:16 송고
최정문이 엄청난 두뇌를 자랑했다.

최정문은 25일 밤 11시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7세 때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된 것에 대해 "어린이 회원을 잘 안 뽑는데 내가 처음 뽑을 때 시험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네살 많은 오빠가 시험을 보러가면 나는 기다리는데 나도 이 시험을 볼 수 있어서 봤다. 알고 보니 그게 멘사 테스트였다"며 당시 받은 인증서를 공개했다. 인증서에 따르면 최정문의 아이큐는 156 이상으로 상위 1% 두뇌였다.

최정문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 News1star /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
최정문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 News1star /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


그는 서울 교육대부터 지역구까지 영재교육원을 싹쓸이했다. 또 178학점으로 서울대를 졸업했다. 그는 "타 전공 수업도 많이 들었다. 경제학부 수업도 6~7개 듣고 경영학과도 들었다. 전공은 산업공학이다"고 했다. 평점이 3.65점이라는 것도 공개됐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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