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오늘 날씨]가을로 가는 주말…남부·제주도는 '비'

아침 최저 13~22도·낮 최고 25~30도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6-08-27 05:50 송고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크렁이 한들거리며 가을을 재촉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 News1 박재만 인턴기자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크렁이 한들거리며 가을을 재촉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 News1 박재만 인턴기자
토요일인 27일 전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고 밝혔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이 20~60mm, 전라도와 경상 내륙, 제주도 등은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서울은 3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모든 해상과 남해동부 모든 해상, 제주도 모든해상,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ickim@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