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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이제훈, '무도-무한상사' 확정…조진웅 불발(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7-25 09:19 송고 | 2016-07-25 09:33 최종수정
배우 김혜수와 이제훈 측이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5일 뉴스1스타에 "김혜수와 이제훈이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에 출연한다. 김혜수는 현재 촬영 전"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앞서 tvN 드라마 '시그널'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들은 김은희 작가와 '무한상사'로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조진웅은 스케줄상 아쉽게도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혜수와 이제훈이 '무한상사'에 출연한다. © News1star DB
배우 김혜수와 이제훈이 '무한상사'에 출연한다. © News1star DB

 
한편 이번 '무한상사'는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그의 남편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시그널' 팀과 멤버들이 과연 어떤 시너지를 낼지, 어떤 스케일의 작품이 완성될지 기대를 모은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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