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장윤주 측 "임신 3개월, 무리 안 가는 선에서 활동 지속"(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06-27 08:15 송고 | 2016-06-27 11:20 최종수정
모델 장윤주가 엄마가 된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주가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가오는 1월에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태교에 전념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향후 행보에 대해 설명했다.

장윤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장윤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장윤주는 소속사를 통해 "엄마가 돼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우고 싶다. 우리 가정에 생명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5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네 살 연하의 사업가로 자전거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T브랜드 대표다.


nahee126@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