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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측 "열애설 사실무근..보도 당혹스럽다"(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6-06-24 22:02 송고
신화 전진이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전진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밤 공식 SNS를 통해 "당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전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공지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진이 8살 연하의 일반인과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전진 측이 열애설 보도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전진 측이 열애설 보도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다음은 전진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당사는 당일 우먼센스에서 보도한 전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해당 매체에 당사와 전진은 이미 보도 수일전 해당 내용의 사실확인에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한 상태로, 본 보도에 대해 당혹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전진은 현재 여자친구도 없는 상태이며, 보도된 바와는 전혀 다르게 지난 3월 13일 신혜성 콘서트에는 회사 매니저의 동반 하에 무대 게스트를 마친 바 있습니다.

당사는 허위 보도 및 악의적인 보도로 전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해당 매체에 강경대응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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