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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100년 만에 살아오는 윤동주, 그 맑고 정직한 시세계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이은주 디자이너 | 2016-01-12 17:39 송고 | 2016-01-12 18:04 최종수정
내년은 윤동주 시인 탄생 100년인 해입니다. 최근 윤동주 시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한국교과서주식회사와 소와다리 출판사에서 옛모습 그대로 출간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70~80년전 시들인데도 오늘을 사는 우리들 마음에 와닿는 이유가 뭘까요. 윤동주의 시세계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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