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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노을 강균성, 가사 다 못 외워 '손바닥 컨닝' 포착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2015-12-30 20:26 송고
'가요대축제' 노을 강균성의 귀여운 손컨닝이 포착됐다.

30일 저녁 7시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KBS2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노을 강균성, 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이 함께한 '깊은밤을 날아서' 무대가 그려졌다.
'2015 KBS 가요대축제'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220분간 진행됐다. © News1star / KBS2 '2015 KBS 가요대축제' 캡처
'2015 KBS 가요대축제'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220분간 진행됐다. © News1star / KBS2 '2015 KBS 가요대축제' 캡처


이날 세 사람은 한 무대에 올라 '깊은밤을 날아서'로 가창력을 뽐냈다. 이 가운데 강균성은 미처 가사를 다 외우지 못한 듯 자신의 손바닥을 계속 응시했다.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파트에서는 대놓고 손을 보면서 노래를 불렀다.

한편 이날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이휘재, 옥택연, 하니가 사회를 맡았으며 소녀시대, 엑소(EXO), 이엑스아이디(EXID), 방탄소년단, 샤이니, 인피니트, 에이핑크, 갓세븐(GOT7), 에이오에이(AOA), 김창완 밴드, 씨엔블루(CNBLUE), 레드벨벳, 비원에이포(B1A4), 빅스(VIXX), 여자친구, 마마무, 손승연, 노을, 에일리 등 총 27개 팀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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