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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과 허니문이 만났다”

열대정원에 숨겨진 코쿳 소네바 키리

(서울=뉴스1트래블) 사효진 | 2015-12-21 01:15 송고

소네바 키리는 태국에서 4번째로 큰 코쿳의 환상적인 해변과 태양이 녹음 속으로 빨려드는 듯 열대 우림 경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소네바 키리는 태국에서 4번째로 큰 코쿳의 환상적인 해변과 태양이 녹음 속으로 빨려드는 듯 열대 우림 경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태국에서 4번째로 큰 코쿳에 바다와 정글 리조트가 캐노피를 만나 완성된 소네바 키리 리조트가 있다.

24개의 리조트 빌라들과 11개의 단독 빌라로 구성된 소네바 키리는 환상적인 해변과 태양이 녹음 속으로 빨려드는 듯 열대 우림 경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과 어울리는 캐노피가 특징인 소네바 키리 리조트는 친환경적으로 건설된 디자인으로 허니무너를 맞이한다. 
병풍처럼 둘러싼 울창한 열대 우림, 백사장과 코코넛 팜트리 그늘이 드리워진 그늘아래 누워 평화로운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코쿳 소네바 키리.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병풍처럼 둘러싼 울창한 열대 우림, 백사장과 코코넛 팜트리 그늘이 드리워진 그늘아래 누워 평화로운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코쿳 소네바 키리.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병풍처럼 둘러싼 울창한 열대 우림, 백사장과 코코넛 팜트리 그늘이 드리워진 그늘아래 누워 평화로운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코쿳 소네바 키리.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병풍처럼 둘러싼 울창한 열대 우림, 백사장과 코코넛 팜트리 그늘이 드리워진 그늘아래 누워 평화로운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코쿳 소네바 키리.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만물을 감싸듯 자연 그대로를 받아들여 건설된 베이비 뷰 빌라들에서는 숲 속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기농으로 재배한 순면 시트가 펼쳐진 킹사이즈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또한, 빌라마다 인피니티 수영장과 세련된 가구들을 비치했으며 개별 버기 차량도 제공한다.
자연 그대로를 받아들여 건설된 베이 뷰 빌라는 숲 속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기농으로 재배한 순면 시트의 킹사이즈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자연 그대로를 받아들여 건설된 베이 뷰 빌라는 숲 속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기농으로 재배한 순면 시트의 킹사이즈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소네바 키리의 클리프 풀빌라 스위트는 빌라 주변이 열대정원에 둘러싸여 있어서 마치 정글에 와있는 느낌을 준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News1
소네바 키리의 클리프 풀빌라 스위트는 빌라 주변이 열대정원에 둘러싸여 있어서 마치 정글에 와있는 느낌을 준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News1
소네바 키리의 단독 빌라는 절벽에 자리를 잡아 환상적인 끝없이 펼쳐진다. 야외 욕실에서 별빛과 함께 목욕을 즐길 수 있으며, 거실과 정자 그리고 그 아래 수영장까지 허니문을 위한 시설들로 이루어져 있다.

빌라의 종류는 비치 풀빌라 스위트룸, 베이뷰 풀빌라 스위트, 글리프 풀빌라 스위트가 있으며, 미니바, 욕조, 금고, 에어컨, TV, 수영장, 테라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는 '더 뷰'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일품요리로 선보이며 저녁 식사만 제공한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는 '더 뷰'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일품요리로 선보이며 저녁 식사만 제공한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면서 낭만적인 식사를 할 수 있는 해변에 있는' '비치 레스토랑'에서는 점심과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News1 travel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면서 낭만적인 식사를 할 수 있는 해변에 있는' '비치 레스토랑'에서는 점심과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News1 travel
소네바 키리는 노천 레스토랑, 맹그로브 레스토랑 등 다양한 컨셉을 가진 레스토랑에서 타이스타일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중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는 더 뷰(The View)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일품요리로 선보이며 저녁 식사만 제공한다.

또한, 풀사이드에 있는 더 다이닝 룸(The Dining Room)은  태국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모두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쏘 칠(So Chill), 해변에 있는 더 비치(The Beach), 각종 와인을 제공하는 와인 셀러(Wine Celler) 등이 있다.

소네바 키리의 최고의 시설, 별빛 아래 헐리우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네마 파라디소' 노천극장이 있어 로맨틱함을 더해준다.

풀사이드에 있는 '더 다이닝 룸 '레스토랑은 태국 요리 전문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모두 제공한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풀사이드에 있는 '더 다이닝 룸 '레스토랑은 태국 요리 전문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모두 제공한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세계적인 명성의 브랜드 '식스센스' 스파에서는 타이 허브목욕, 실크 패이셜 트리트먼트, 따뜻한 기름을 사용하는 아유르베다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세계적인 명성의 브랜드 '식스센스' 스파에서는 타이 허브목욕, 실크 패이셜 트리트먼트, 따뜻한 기름을 사용하는 아유르베다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성의 브랜드 '식스센스' 스파에서 태국 특유의 트리트먼트뿐만 아니라 각국의 트리트먼트를 체험할 수 있다.

타이 허브목욕, 실크 패이셜 트리트먼트, 따뜻한 기름을 사용하는 아유르베다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니 취향에 맞는 스파를 즐겨보자.

한편, 코쿳지역으로 신혼여행을 가는 신혼부부에게 허니문 리조트에서는 커플 당 2만 바트의 베케이션 머니를 지급한다. 베케이션 머니는 코창 또는 코쿳 현지에서 레스토랑, 바, 스파, 투어 등을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5월 8일 제주항공 또는 진에어로 출발하는 ‘베이뷰 풀빌라’ 객실 상품은 코창 자유 일정을 포함한 5박 7일 상품으로 가격은 여행 45일 전 예약하면 프로모션 할인 요금이 적용돼 214만 원(1인 기준)부터 판매된다.


gywls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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