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복면가왕' 펭귄맨은 실력파 듀오 투빅의 지환 '소름'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2015-12-06 18:25 송고
'복면가왕' 펭귄맨은 투빅 지환이었다.

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8대 복면가왕 예선전에서 캣츠걸과 펭귄맨이 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펭귄맨은 3라운드에서 '플라스틱 신드롬'으로 폭발적인 록 스피릿을 뽐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결과 레옹을 누르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복면가왕' 펭귄맨은 투빅 지환이었다.  © News1star /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펭귄맨은 투빅 지환이었다.  © News1star / MBC '복면가왕' 캡처


캣츠걸은 방어전에서 박완규 '천년의 사랑'을 열창,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로 무대를 보는 내내 소름돋게 만들었고, 그 결과 88대11이라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복면을 벗은 펭귄맨은 투빅 지환. 아쉽게 탈락했지만 펭귄맨은 발라드부터 록까지 모든 상르를 소화할 수 있는 초고수라는 평을 들으며 '복면가왕'을 떠나게 됐다.
그는 "얼굴을 보면 '너는 노래를 잘해야겠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 말이 기분 나쁘지 않고) 외모보다 더 좋은 노래를 들려주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lee1220@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