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를 부끄러워했다.

3일 밤 9시30분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 시즌2'(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기욤, 송민서네와 만나는 김숙,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숙은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며 식사하는 기욤, 송민서를 부러워했고 이를 본 윤정수는 파슬리를 들고 "브로콜리 먹어라"라고 챙겨줬다.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를 창피해했다. © News1star/ JTBC '님과 함께2' 캡처

김숙은 "이거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냐. 창피하다. 파슬리다"라고 면박을 줬다.

이후에도 윤정수는 기욤에게 "캐나다 수도가 어디냐. 하노버아니었냐"라고 했고, 김숙은 "내가 늙는다. 들어오기 전보다 10년은 더 늙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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