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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로망이 시작되는 곳, 'W 리조트'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리조트

(서울=뉴스1트래블) 장은진 기자 | 2015-11-25 11:23 송고 | 2015-11-25 12:47 최종수정
‘Whatever/Whenever’가 모토인 W 리조트. 사진 제공/허니문리조트 © News1
‘Whatever/Whenever’가 모토인 W 리조트. 사진 제공/허니문리조트 © News1

방콕에서 남쪽으로 560㎞ 떨어진 코사무이는 태평양 연안에 접해 있으며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자 태고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막 발돋움을 시작해 원초적인 자연을 느껴보고자 하는 신혼부부라면 이보다 더 좋은 휴양지는 없을 것이다. 

사무이 국제공항에서 15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W 리조트’은 코사무이에 있는 리조트 중 단연히 눈에 띄는 곳이다. ‘W 리조트’의 ‘W’는 ‘Whatever/Whenever’를 의미한다.

이것은 무엇이든, 어디에서든 고객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W 리조트’의 서비스 모토이다. 

W 리조트에 마련된 ‘스윗스팟’은 오직 이곳 만에서만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스윗스팟은 리조트 내부 곳곳에 마련된 작은 냉장고에서 음료나 간식을 넣어둬 고객들이 이를 언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 시설이다. 때문에 더운 코사무이에서도 고객들은 시원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어디서든 눈을 마주칠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된 W 리조트의 빌라.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어디서든 눈을 마주칠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된 W 리조트의 빌라.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특히 W 리조트의 빌라는 굉장히 독특한 형태이다. 그 이름처럼 언제든, 어디서나 눈을 마주 볼 수 있게 설계돼 있어 신혼부부들의 로망을 이루기에 이보다 좋은 장소는 없다.

또한 빌라 안에는 기본적으로 11미터의 수영장, 스윗스팟, 미니바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개인적인 시간을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빌라는 크게 숲을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빌라와 바다가 보이는 오션 빌라로 나눠있어 고객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빌라를 선택할 수 있다. 

숲으로 우거진 곳에 위치해 있는 정글 오아시스 풀 빌라. 사진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숲으로 우거진 곳에 위치해 있는 정글 오아시스 풀 빌라. 사진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정글 오아시스 풀 빌라는 숲으로 우거진 곳에 위치해 향긋한 풀냄새를 만끽할 수 있으며, 작은 오아시스인 수영장과 그 앞에 마련된 비치벤치를 통해 둘 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좀 더 휴양지의 느낌을 즐기고 싶다면 열대나무들이 우거진 트로피칼 오아시스 풀 빌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에매랄드 빛 바다가 보이는 오션 뷰 풀 빌라.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에매랄드 빛 바다가 보이는 오션 뷰 풀 빌라.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오션 뷰 풀 빌라는 바닷바람을 맡으며 개인 수영장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짭짤한 바닷냄새를 느끼며 개인적인 공간에서 맞이하는 신혼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빌라를 추천한다.

빌라 간에 거리가 떨어져 있어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도 철저하게 지켜지는 만큼 자신들의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 단, 바다 냄새에 만족하지 않고 바다를 직접적으로 보고 싶은 이들은 오션 프론트 풀 빌라로 결정하는 것이 낫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W 리조트의 레스토랑.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W 리조트의 레스토랑.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W 리조트는 레스토랑마저도 다른 리조트와 같기를 거부한다. 코사무이 레스토랑은 한쪽 벽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아침에는 바다가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각 객실에서 나오는 불빛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야경을 만든다. 이 같은 인테리어 구조는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훌륭한 포토존 역할을 한다. 

또한 리조트 내에 마련된 스파 어웨이에서는 7개의 트리트먼트 룸에서 핫스톤 마사지부터 태국식 마사지 등의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파 어웨이에 마련된 7개의 트리트먼트 룸.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스파 어웨이에 마련된 7개의 트리트먼트 룸.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W 리조트는 내부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환상의 섬 “꼬 낭유안”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내츄럴 사파리 어드벤처는 그중에서 절대 빼놓아서 안 될 것들이다. 뿐만 아니라 낚시, 요트크루즈 등의 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에는 차웽 비치에 있는 각종 상점과 바, 나이트클럽, 레스토랑을 방문해 현지의 이국적 느낌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한항공으로 출발하는 5박 7일 코사무이 W 리조트 이용 가격(1인 기준)은 정글 오아시스 풀 빌라 219만원부터 판매된다.


jej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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