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은 자신의 휴가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스톱 더 클록' 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W 서울 워커힐 © News1

복잡한 여행지보다 도심 속 편하고 시원한 호텔에서 '나만의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가 늘면서 특급호텔의 겨울 패키지 판촉전이 뜨겁다.

지난여름 '서머 패키지'에서 재미를 본 호텔들은 이번 겨울에는 호텔 내 스파, 영화, 퍼즐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특급호텔들이 준비한 겨울 패키지를 3회에 걸쳐 소개한다.◆ W 서울 워커힐, ‘STOP THE CLOCK’ 패키지

W 서울 워커힐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윈터 홈'과 '윈터 칠 아웃 패키지'를 선보인다.

‘윈터 홈 (Winter Home)’ 패키지는 1박과 뷔페 스타일 2인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어웨이 스파 내 스파 트리트먼트 10% 할인, 호텔 레스토랑 식사 시 15% 할인 혜택을 준다. 요금은 28만 9천 원부터 (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윈터 칠 아웃 (Winter Chill Out)’에는 어웨이 스파의 워터존 (사우나) 2인 입장권이 추가된다. 가격은 31만 4천 원부터 (세금, 봉사료 별도) 제공된다.

◆ 그랜드 힐튼 서울, ‘피스 오브 윈터 (Piece of Winter)’ 패키지

그랜드 힐튼 서울은 직소 퍼즐을 즐길 수 있는 '피스 오브 윈터' 패키지를 판매한다. 사진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 © News1

그랜드 힐튼 서울은 ‘피스 오브 윈터 (Piece of Winter)’ 패키지를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피스 오브 윈터 패키지는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모든 패키지 타입에 공통으로 테이크 아웃 커피 2잔과 명화로 제작된 직소 퍼즐(150조각) 1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호텔 내 스파의 인양 오리엔탈 바디 마사지를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65,000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제공된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콘티넨털 서울 코엑스, 윈터 초이스 패키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콘티넨털 서울 코엑스는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윈터 초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News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콘티넨털 서울 코엑스에서는 11월 2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윈터 초이스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테이 엔 다인’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휴식과 함께 투숙 기간 ‘2인 뷔페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호텔 내 레스토랑 & 바 어디서든지 이용 가능한 ‘레스토랑 & 바 20만 원권 이용권’이 제공된다.

‘스테이 엔 컴포트’ 패키지는 양 호텔 객실 이용과 함께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일반관 ‘영화 무료관람권 2매와 콤보세트’ 또는 도심 속에 펼쳐진 대자연의 신비를 만날 수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무료입장권 2매’ 중 하나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 리츠칼튼 서울, 스테이 고저스& 스테이 코지 패키지

리츠칼튼 서울은 겨울 패키지 '스테이 고저스'와 '스테이 코지'를 선보였다. 사진 제공/ 리츠칼튼 서울 © News1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스테이 고저스(Stay Gorgeous) 패키지’는 슈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더 리츠 바’의 따뜻한 겨울 칵테일 2잔, 그리고 네일과 페디큐어를 50% 할인가격에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23만 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가)이다.

‘스테이 코지(Stay Cozy) 패키지’는 발코니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객실에서 파티할 수 있도록 글루바인(Gluhwein) 및 핑거 푸드를 제공한다. 또, 리츠칼튼 로고의 담요, 수면 양말을 추가로 증정한다. 가격은 35만 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제공된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웜&코지 윈터 패키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최고의 잠자리를 위한 '웜&코지 윈터 패키지'를 판매한다. 사진 제공/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 News1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웜&코지 윈터 패키지’를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웜&코지 윈터 패키지’는 투숙객 개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모양이 변형되는 ‘쉐라톤 스위트 슬리퍼 베드 (Sheraton Sweet Sleeper Bed)’로 편안한 수면을 선사한다.

또한, 체크인 시 쉐라톤 다이어리가 증정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한식 메뉴로 구성된 도시락 메뉴를 로비 라운지 바에서 느지막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4만5천 원부터(세금 별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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