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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전문대등록금 내고 시험 없이 미국대학 입학시키는 투투유학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11-18 17:22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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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내신성적이 필요 없고 영어 토플시험이나 SAT시험도 볼 필요 없이 국내 전문대 등록금만 내고 미국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신개념 유학 시스템인 투투유학의 PATHWAY가 고등학교 졸업생 및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 미국유학원 중에는 유일하게 조건부유학이 아닌 시험면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투투유학의 PATHWAY는 국내 타 유학원이 진행하는 고교 성적이나 최소한의 토플 시험 등이 없는 것은 물론 ESL교육도 무료로 받게 해준다. 
지난 2007년부터 미국유학생들을 보낸 투투유학은 공부를 하고 싶은데 국내 명문대를 가지 못했거나 지방대나 전문대를 갈 수밖에 없는 학생들에게 새롭게 인생역전을 시킬 수 있는 대학입학의 길을 제시한다. 

유학비용도 놀랄 만큼 저렴한 유학비용으로 국내 전문대 등록금보다 저렴하고 체류비도 국내 대학생들이 어학을 배우면서 사용하는 비용 정도밖에 들지 않아 유학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투투유학 박미선 대표는 “스무살 언저리의 학생들에게 단 한번의 시험으로 인생의 스펙을 결정짓는 것은 어른들의 기만행위”라며 “다시 도전하려는 학생들에게는 반드시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이 투투유학원의 정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실적으로 국내에서 서울의 명문대를 진학하지 못하면 유수의 대기업에 취직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기에 미국 유수의 명문 주립대 졸업을 통해 SKY 수준의 스펙을 쌓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수능 당일 잠시의 실수로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린 학생들과 재수생 그리고 대입검정고시 후 지방대나 전문대입학을 한 학생들은 인생역전을 꿈꾸지만 현실은 답답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투투유학 프로그램은 성적을 보지 않고 면접만을 통해 미국 유수의 주립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투투유학을 통해 미국 대학 회계학과 랭킹 8위에 해당하는 마이애미 주립대 회계학과를 진학한 김민선 양은 “한국에서의 갑작스러운 어려운 사정으로 명문대 진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투투유학의 신개념 미국유학 컨설팅을 받아 꿈꿔왔던 학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해외유학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학생들은 먼저 토플성적과 SAT 때문에 유학을 쉽게 포기하고 학부모들은 유학비용 때문에 유학을 포기한다. 이런 사람들이라면 투투유학의 신개념 PATHWAY 문을 두드려 새로운 인생 역전에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

미국 유학의 경우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를 가는 조건부 유학과 4년제 공립 또는 사립대학을 가는 조건부유학이 최근 들어 관심을 끌고 있지만 모두 토플 시험 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하위권 성적을 가진 고등학생이나 재수생 또는 전문대생들은 미국 유학은 자신이 도전할 수 없는 영역이다. 

투투유학은 이런 학생들에게 영어 성적이 아닌 자신의 인생에 대한 간절한 도전정신을 유학의 최고의 조건으로 판단한다. 투투유학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낙담하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들이나 재수생 그리고 수능을 망쳐 망연자실하고 있는 고3 학생들과 재수생, 고졸 검정고시생들에게 명문대학으로의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국내 서·연·고 수준의 미국대학 50위 이내 주립대를 졸업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투투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대학입학의 문을 열어 본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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