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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아는 사람들만 가는 태국명소

푸켓 사무소에서 추천하는 명소 ‘파라다이스 비치’

(서울=뉴스1트래블) 장은진 기자 | 2015-11-13 17:31 송고
푸켓을 새롭게 즐기는 방법, 파라다이스 비치. 사진 제공/ 태국관광청 © News1
푸켓을 새롭게 즐기는 방법, 파라다이스 비치. 사진 제공/ 태국관광청 © News1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가는 ‘빠통’이다. 그러나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 사람이 붐비는 장소를 꺼리는 이들은 주목하길 바란다.
빠통 비치에서 5km 떨어진 곳에 한적하지만 고운 모래와 투명한 바다를 자랑하는 해변이 있다. 푸켓 사무소가 이번에 소개하는 ‘파라다이스 비치’가 바로 그곳이다.

파라다이스 비치는 아침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저녁 7시 30분까지 머물 수 있는 데이 패스와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나이트 패스 두 가지로 나줘진다.

가격은 각각 500바트와 1,500바트에 판매하며, 티켓 구매 시 패들 보드, 스노쿨링, 일광욕 의자, 비치 발리볼, 비치 사커 등의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치 주변에 자리 잡고 잇는 피셔맨 워킹 스트리트(Fisherman Walking Streets)는 70여 개의 상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풀문과 하프문, 그리고 블랙문에 유명 DJ들의 콘서트로 푸켓에서 가장 큰 해변 파티가 열리기도 하는 곳이다.

파라다이스 비치는 현재 빠통 비치, 사이코로드, 낫루틱 등 3개 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다.


jej4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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