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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재생에너지 육성·보급 활성화 워크숍 개최

정부 신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정책소개 등 정보 공유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2015-11-03 17:28 송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과 보급 활성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플랫폼 구축 합동 워크숍'이 3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개최됐다.© News1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과 보급 활성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플랫폼 구축 합동 워크숍'이 3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개최됐다.© News1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과 보급 활성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플랫폼 구축 합동 워크숍'이 3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개최됐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과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기업체관계자,시군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이도성 부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현황'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추진절차, 지원모델 등을 소개하고 내년 정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재)경남테크노파크 옥주선 팀장은 '경남 신재생에너지 발전전략 및 융복합 플랫폼 구축 로드맵'을 발표하고 하동군, 거창군에서는 사업추진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정책 간담회에서 기업관계자는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가지는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경남도는 2013년~201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정부공모사업에 4개 시군 10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99억 6400만원을 들여 태양광 1794kw, 태양열 2726㎡, 지열87.5kw 등 보급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 산청군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을 비롯한 3개 사업(총사업비25억 4900만원)이 내년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내년 1월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이 본격추진된다.


kglee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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