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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KS 2차전 직관

(대구=뉴스1) 나연준 기자 | 2015-10-27 19:40 송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015.8.17/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015.8.17/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한국시리즈 관전을 위해 대구구장을 찾았다.

27일 대구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5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삼성 관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경기장을 찾아 1층 VIP실에서 관람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은 종종 야구장을 찾아 응원을 펼친다. 지난 5월에는 어머니 홍라희 여사와 함께 삼성의 경기가 펼쳐진 잠실구장을 찾기도 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경기장을 찾은 날 삼성이 승리한 경우가 많아 팬들 사이에서는 '승리 요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yj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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