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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제조업지표 호조·强달러 속 '2주래 최저'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5-10-24 03:51 송고
금괴(골드 바). © AFP=뉴스1
금괴(골드 바). © AFP=뉴스1

국제 금값이 미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와 달러 강세 여파로 인해 약 2주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가격은 전날보다 0.3% 하락한 온스당 1162.8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9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에 따라 국제 금값은 이번 주에만 1.7%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4.0을 기록, 직전월(9월) 확정치 53.1은 물론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52.7도 웃돌았다.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76% 상승한 97.14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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