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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치기 운동, 쉬운 동작으로 다양한 효과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10-19 14:59 송고
발끝치기 운동은 발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양 발을 서로 부딪히게 하는 것이다.(사진=http://crocen.tistory.com/230)
발끝치기 운동은 발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양 발을 서로 부딪히게 하는 것이다.(사진=http://crocen.tistory.com/230)

발끝치기 운동은 쉬운 동작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다.

혈액 순환을 도와 발과 다리의 부기를 완화한다. 피로도 풀어준다. 허벅지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고 손발이 찬 사람에게 특히 좋다.
발끝치기 운동법은 편히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앞으로 뻗는다. 양손으로 엉덩이 뒤쪽을 짚고, 양발의 엄지발가락이 서로 부딪치도록 좌우로 발끝을 움직이면 된다.

엄지발가락이 살짝 닿고 양쪽 새끼발가락이 바닥을 향해 내려가 바닥에 스치듯 닿는 정도로 빨리 움직이면 된다. 한 번에 20~3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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