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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생각하는 창업의 성공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창업 초보자가 아이템을 선정할 때 눈여겨보는 것은 ‘안정적인 아이템인가?’, ‘수익성은 좋은가?’ 그리고 ‘어디에 가게를 낼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이것만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걸까?

창업 전문가들은 절대 아니라고 말한다. 안정적인 아이템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같은 것은 아니고 좋은 상권이라고 해서 항상 사업장이 붐비는 것도 아니란 것이다.실제로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좋아 스테디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PC방 창업도 업체별로 성공의 편차가 큰 편이다. 연 매출 3억을 기록한다는 아이센스 PC방 창업주인 K씨는 “지하철역이 있는 큰 사거리에 가게를 냈는데 상권이 좋아서 그런지 오픈 당시 주변에 다른 PC방 프랜차이즈도 꽤 있었다”며, “그런데 1~2년 사이에 조금씩 사라지더니 지금은 나만 남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아이템과 비슷한 상권임에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창업 지원 전문가는 PC방 프랜차이즈 아이센스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선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센스 PC방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폐점률 0%라는 신화를 기록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런 기록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전문화된 시스템에 있다. 17년의 프랜차이즈 창업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 지원 시스템의 차별화를 가져온 아이센스 PC방은 상권분석팀과 전략 마케팅 기획부를 만들었다. 상권분석팀은 단순히 유동 인구를 파악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해당 상권 형성 과정을 분석하고 상권별 특징을 파악해 성격과 가장 잘 맞는 위치를 선정한다. 또한, 마케팅 부서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상권별로 다른 홍보 전략을 수립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프랜차이즈 창업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인 TV 방송 협찬을 하거나 매년 인지도 있는 게임 대회를 개최해서 가맹점 매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은 고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신학기나 개학, 이사철 등 매출 하락과 고객 유치 가능성이 있는 시기에는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하다.

아이센스 PC방의 마케팅 팀장은 “PC방 창업 업계에는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하는 마케팅 부서가 없는 브랜드가 대부분이다”며, “마케팅 부서가 없이 홍보한다는 것은 현실성 없는 과대광고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아이센스 PC방의 창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www.isensp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