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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초보 아빠엄마 이것만은 챙겨라

(이슈팀) 노수민 기자 | 2015-08-21 09:00 송고 | 2015-08-21 16:58 최종수정
35세 권민수 씨는 최근 3.1kg의 건강한 남자아이의 아빠가 됐다. 권 씨는 미소를 머금고 잠든 아이를 보며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더 커졌다고 말한다. 신혼부부에게 첫 아이의 탄생은 개인과 가정에 엄청난 변화가 생기는 빅이슈다. 가족의 걱정 없는 미래를 위해 보험은 가족의 건강, 자녀의 미래, 부부의 은퇴까지 아우를 수 있는 좋은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 가정의 튼튼한 우산이 되어 줄 보험상품을 소개한다.

▲ 보험료가 합리적인 인터넷 정기보험으로 가장의 조기사망 대비

2012년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 자료를 보면, 국내 사망 남성 4명 중 1명은 30~50대로 조기 사망률이 높은 편이었다. 대개 신혼부부들은 신혼집 마련을 위한 가계 빚을 안고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장의 조기사망은 정신적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큰 타격이 된다. 전문가들은 가장의 유고 시 남은 가족의 생활에 필요한 자금이 보통 3년치 생활비에 순부채를 더한 금액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통계청 자료를 참고해 실제 금액을 산출해보면 가장의 조기 사망 시 한 가구의 3년치 생활비 9540만원(월 평균 265만원)에 한 가구당 평균 부채 5818만원을 더한 약 1억 5000만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망보험이 도움이 된다. 사망보험은 가입 이후 평생 동안 사망에 대해 보장해주는 ‘종신보험’과 자신이 정한 일정 기간 보장해 주는 ‘정기보험’이 있다. 이러한 보험기간의 차이로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정기보험에 비해 높은 편이며, 정기보험은 일정 기간만 집중 보장하기 때문에 좀 더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같은 보장금액을 정기보험으로 준비할 경우 종신보험 보험료 대비 약 30~40%가 절감된다.

실제로 35세 남성이 1억원 보장의 종신보험 가입 시 월 15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내야 하지만 인터넷 정기보험으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크게 낮아진다. 인터넷 전업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으로 35세 남성이 55세까지 1억을 보장받을 경우 10년간 월 보험료는 2만 6100원(순수보장형, 흡연체 기준)이다. 여기에 비흡연자의 경우 약 18%의 보험료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자녀 위한 건강보험은 필수, 교육비 마련 저축보험은 플러스

걱정 없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가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보험은 어린이 보장성보험이다. 어린이 보장성보험 가입 시에는 소아암 같은 중대한 질병·상해에 대해 고액으로 보장하는지,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의 입원비도 반복 보장이 되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라이프플래닛의 'e플러스어린이보험'은 암, 재해, 입원, 수술, 골절 등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5대 급부를 집중 보장하고, 폐렴,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병을 포함한 어린이 10대 주요 질병의 입원비는 기본질병 입원비에 추가 지급돼 더 높은 보장을 제공한다.

자녀를 위한 보장성 보험 준비를 마쳤다면 자녀 교육비 마련을 위한 플랜을 함께 고민하면 좋다. 교육자금은 장기간 목돈 마련이 필요한 만큼 복리 적용과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이 있는 저축보험으로 준비하면 실속 있게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라이프플래닛의 'e에듀케어저축보험’은 인터넷 채널의 장점을 살려 더욱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면모를 갖췄다. 홈페이지에서 초중고 교육비, 대학등록금, 어학연수·유학자금 등 필요한 교육자금을 선택하면 이를 모으기 위해 현재 납입해야 할 금액을 알려줘 부모 스스로 합리적으로 교육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교육자금이 불필요해질 경우 부부를 위한 연금으로도 전환 가능하고, 자유롭게 중도 인출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교육자금을 모을 수 있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은 8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어린이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에 세트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기 도서전집 대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존 가입고객도 요건을 충족 시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라이프플래닛과 교보문고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bit.ly/1Nc3J7Q)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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