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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女샤워실 몰카' 강원도서 찍었다…모 리조트로 밝혀져

(강원=뉴스1) 정진욱 기자 | 2015-08-19 11:12 송고 | 2015-08-19 15:09 최종수정
최근 인터넷에서 국내 유명 워터파크의 여자 샤워실을 촬영한 몰래카메라 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영상은 강원도에 있는 유명 워터파크의 샤워실인 것으로 확인됐다.동영상은 총 29분4초분량으로 영상에는 샤워실과 탈의실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2차 노출 피해가 우려된다.2015.8.19/뉴스1 © News1
최근 인터넷에서 국내 유명 워터파크의 여자 샤워실을 촬영한 몰래카메라 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영상은 강원도에 있는 유명 워터파크의 샤워실인 것으로 확인됐다.동영상은 총 29분4초분량으로 영상에는 샤워실과 탈의실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2차 노출 피해가 우려된다.2015.8.19/뉴스1 © News1

최근 인터넷에서 국내 유명 워터파크의 여자 샤워실을 촬영한 몰래카메라 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영상은 강원도에 있는 유명 워터파크의 샤워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영상은 총 29분4초 분량으로 영상에는 샤워실과 탈의실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2차 노출 피해가 우려된다.

영상속 촬영날짜는 '2016년 8월 29일'로 나와 있으며 수십명의 성인여성들과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 8세 정도로 보이는 어린아이까지 담겨있다. 

샤워실 몰카 관련 리조트 관계자는 "현재 자체조사중이며 경찰에 의뢰한 상태는 아니다"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샤워실 및 탈의실에서 카메라 사용을 하지 말 것을 계도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현재 탈의실 몰카 관련 내용은 처음 듣는다.수사관련 의뢰나 접수는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cr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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