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포토]브로큰발렌타인 반, 아직도 믿기지 않는 죽음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2015-08-04 16:54 송고 | 2015-08-04 17:11 최종수정

그룹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故 반(본명 김경민)의 빈소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우만2동 동수원병원에 마련됐다.

반은 최근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브로큰발렌타인은 2002년 식스 어거스트라는 그룹명으로 결성, 2007년부터 브로큰발렌타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2008년 '야마하 아시안비트 컴피티션'에서 대상 및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했다.

 <span>그룹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故 반(본명 김경민)의 빈소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우만2동 동수원병원에 마련됐다.© 뉴스1스포츠 / <span>사진공동취재단 </span></span>
 그룹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故 반(본명 김경민)의 빈소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우만2동 동수원병원에 마련됐다.© 뉴스1스포츠 / 사진공동취재단 

브로큰발렌타인은 화려한 수상 경력으로 인지도 이전에 실력을 인정받은 팀이다. 2011년 KBS2에서 방영된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에 참여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급상승했으며, 작년에 방영된 Mnet '밴드의시대'에 출연해 결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한편 브로큰발렌타인 반의 발인은 오는 5일이다.



kun1112@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