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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알프스자연휴양림 이용객 대다수 '재방문'

(세종ㆍ충북=뉴스1) 정민택 기자 | 2015-07-30 14:56 송고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 위치한 알프스자연휴양림의 항공사진. © News1 DB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 위치한 알프스자연휴양림의 항공사진. © News1 DB


충북 보은군 알프스자연휴양림의 이용객 대다수가 재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상반기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의 75%가 알프스휴양림을 재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방문 현황으로는 2회가 22%, 3회가 51%, 4회 2%로 조사됐다.

    

휴양림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총 17개 문항으로 휴양림 이용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96%의 이용객이 만족으로 응답했으며, 세부적으로는 찾아오는 길에 대한 만족도는 89%, 직원 친절도는 96%, 편의시설 만족도는 95%, 기타 부대시설 만족도는 97%로 집계됐다.

    

기타 현황으로는 충북도민이 58%, 타지역이 42%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는 30~40대가 78%를 차지했다.

    

군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건의된 식탁부족, 야간 조명 등의 사항을 조치해 개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전국 의뜸 휴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min77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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