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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남성 탈모, 탈모전용 샴푸로 사전 예방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7-23 11:24 송고
사진출처 : 리크리홀딩컴퍼니 © News1

최근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을 요인으로 탈모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탈모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탈모에 관련된 수요도 많아지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는 가발쇼핑몰의 증가다.

가발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패션 아이템으로만 사용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영양 부족이나 스트레스성의 M자, 원형탈모 증상을 겪는 여자와 남자들이 머리 숱이 부족한 부분을 가리기 위해 비싼 가격의 맞춤가발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M자나 원형탈모를 겪고 있는 여자, 남자들이 앞머리나 정수리에 가발을 쓰게 되면 두피의 땀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돼 탈모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가발이나 모자의 잦은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탈모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탈모전문 병원이나 한의원을 방문해 모발을 관리할 수 있다. 여자, 남자들이 정수리 부분의 휑한 모발이나 넓은 이마를 보다 빠르게 교정하고 싶다면 자신의 모발을 이식하는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방법도 있다. 특히 최근에는 비절개 모발이식술도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비절개 모발이식술은 탈모가 발생하지 않은 부위의 모낭을 채취하여 원하는 부분에 이식하는 시술방식으로 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만큼 흉터가 남지 않으며 절개방식보다 회복기간이 빠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비용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으며 자칫 부작용 우려가 있을 수 있어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활 속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탈모방지에 좋은 헤어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여자, 남자들의 탈모방지에 도움이 되는 헤어 제품으로 한방샴푸가 주목 받고 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고 두피에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는 천연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두피에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남자들의 경우에는 여드름, 염증 같은 트러블이나 비듬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피지개선 효과가 있는 천연계면활성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나온 제품 중에서는 여름 맞이 30~40% 파격 할인가를 제공하고 있고, 청담동 미용실 헤어 디자이너 선호하는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엠 헤어로스 샴푸 포 맨이 눈길을 끈다.

이 남자용 샴푸는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증 받은 탈모방지 샴푸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돼 두피에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며 세정력이 우수해 두피에 있는 피지와 각종 노폐물들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또한 양모효과가 있어 모발을 두껍게 관리해줄 뿐만 아니라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주고 두피트러블과 비듬을 완화해 주는 성분들이 들어 있다. 이 외에도 손상된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텍스판테놀 성분이 모발 속까지 촉촉하고 산뜻하게 가꿔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두피에 순하게 작용해 탈모를 방지해 주는 천연 계면활성제 및 양모효과가 있는 샴푸는 탈모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머리가 빠지는 증상으로 걱정하고 있다면 효과적인 헤어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탈모는 한 번 진행되면 완치가 쉽지 않으므로 꾸준한 두피 및 모발관리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부쩍 정수리나 앞머리가 벗겨지는 탈모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더 늦기 전에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헤어 샴푸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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