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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 많은 청년들에게 돈 때문에 잃어가는 항목들이 하나 둘씩 늘고 있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에 이어 내 집 마련에 인간관계까지 사치로 여기는 ‘오포세대’가 등장했다.이러한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예비부부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자 실속 결혼문화 조성에 발벗고 나선 웨딩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종합웨딩컨설팅 전문업체 ‘오띠모웨딩’은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에서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웨딩패키지를 선보였다. 특히 업계 최초로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통해 가격 거품을 걷어 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알뜰한 결혼 준비를 돕기 위해 올해 7~9월과 12월~내년 3월까지 웨딩촬영이 가능한 예비부부에 한해 제공되는 ‘149 특가 스드메 패키지’의 경우 10년 전 가격으로 출시돼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내용을 살펴보면 부원장급 헤어&메이크업 100% 보장과 웨딩촬영, 결혼식사진, 턱시도, 웨딩부케, 베일, 장갑, 가발비용 일체무료 등의 구성으로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사로잡았다.또한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부터 패턴, 재단, 봉제까지 담당한 웨딩드레스를 이용할 수 있는 177 웨딩패키지도 눈에 띈다.

오띠모웨딩은 국내에선 보기 드물게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면서 전문 웨딩컨설팅까지 진행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신부의 체형과 이미지에 맞게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특별한 드레스를 선보임으로써 결혼 당일 최고의 맞춤급 웨딩드레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 오띠모웨딩 김 라파엘 원장은 38년 경력의 웨딩드레스 제작 전문 디자이너로 ‘KBS 굿모닝 대한민국’, ‘KBS 무한지대 큐’, ‘KBS 생방송 오늘 아침’ 등의 공중파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웨딩드레스 제작 장인으로 소개돼 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그가 직접 100% 수작업으로 만든 나만의 특별한 웨딩드레스 제작과정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 라파엘 원장은 “직접 드레스를 만들기 때문에 예비신부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스타일이 있다면 얼마든지 맞춤제작이 가능하다”며 “업체 중간마진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더욱 저렴한 가격과 투명한 상담을 통해 예비부부들의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띠모웨딩은홈페이지(www.ottimowedding.kr)를 통해 다양한 웨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부부들의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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